[YTN 실시간뉴스] 경주 또 규모 2.9 여진...특별재난지역 검토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2

■ 오늘 새벽 경주에서 규모 2.9 여진이 또 발생하는 등 지진 공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경주를 방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.

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은 핵실험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. 미국 괌 기지에 배치된 미 공군의 전략 폭격기 B-1B는 이르면 오늘 다시 한반도로 출동합니다.

■ 2천억 원대 횡령 배임 혐의를 받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검찰에서 18시간 넘게 조사받고 귀가했습니다. 신 회장을 포함해 롯데 총수 일가 5명이 한꺼번에 법정에 서게 될 위기를 맞았습니다.

■ 국회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최대 가해 기업인 옥시레킷벤키저 본사가 있는 영국에서 조사 활동에 들어갑니다.

■ 서울 강남에서 대낮에 둔기로 40대 번역가를 무차별 공격한 일당이 YTN 단독 보도 직후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.

■ 오늘은 전국이 쾌청한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는 곳이 많겠습니다.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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